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홀트아동복지회 자립준비청년 캠페인 기댈 어른의 빈자리

about

매년 보육원을 떠나 홀로서기를 강요 받고 있는

약 2,600명의 “자립준비청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18세~24세의 나이에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있습니다.

  • “아무도 내게 어른이 되는 법을 알려주지 않았잖아.”
  •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하다니 막막해.”
  • “모두가 나를 속이려고 하는 것만 같아.”
  • “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 “혼자가 되었다는 게 너무 외로워.”
  • “힘들 때 나는 누구에게 기댈 수 있지..?”

OUR Story

혼자라고 생각해서 더욱 힘들었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보이스피싱 때문에 모은
돈 전부가 없어졌을 때
조언을 구할 어른 한 명만
있었다면..

금융사기를 당하고도
혼자 해결해야 했던 진혁이의 이야기

수술 후 혼자 몸이 많이
아플 때 함께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이 있었다면..

항암치료 후 식도절제 수술과 함께 혼자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었던 지윤이의 이야기

EVENT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가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를 소개합니다

월2만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기댈 어른이 되어 주시는 분께는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그린 그림과, 스토리가 담긴 텀블러를 선물로 드립니다.

*본 캠페인 굿즈로 제작된 선인장 텀블러는 의 사회공헌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선인장」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견뎌낸다.
    떨어져 나간 조각에서 다시 싹을 틔워 자라난다.
  • 6살에 혼자가 되었어요. 스스로 살아가려고 쉼 없이 달렸죠.
    하나를 이루려면 남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야했어요.
    당장 생활을 하기 위해 했던 헤어 드레서,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건 그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림으로 디자이너를 꿈꿉니다. 작가 SKI

change tomorrow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있다면
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댈 어른 없이 혼자일 때는, 나의 힘든 상황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우울했지만,
기댈 어른이 생기고 나서는, 안정감과 함께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어요.

홀트아동복지회 명예멘토, 홍보대사이자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강한 선수

join with us

어른의 빈자리는 저희가 채우겠습니다.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기댈 어른이 되어주세요.

자립준비청년의 곁을 지켜줄 홀트아동복지회 멘토

  • 멘토 사진

    누군가가 열아홉, 스무살의 우리를 갑자기 독립하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집은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밥은 어떻게 할지, 아프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연할
    거예요. 자립준비청년들은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정말 잘 성장할 수 있는 친구들
    이에요.

    - 이성아 멘토 님 -

  • 멘토 사진

    스무살이면 당연히 실수도 많을 수 밖에 없는 나이인데,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고민을 들어주고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정서적으로 지지해 줄 어른이 곁에
    없다는 빈자리가 너무 커요.

    - 김하윤 멘토 님 -

what we can do

홀트아동복지회는 후원자 분들과 함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기댈 어른이 되어주는 멘토링

자립 전 부터 직접적인 멘토링으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진로 교육, 경제
교육 장학금 제공 등을 진행합니다.

함께하는 자립 준비

시설보호단계부터 자립 이후의 진학,
취업 준비, 주거비, 자기계발까지 함께
하며 안정적인 자립을 돕습니다.

가장 필요한 순간의 지원

정부지원이 종결되거나 그 밖의 상황에 의해
사각지대에 놓인 긴급한 상황의 자립준비
청년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change with us

기댈 어른이 있어서 더 이상 혼자 절박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을 바꿔주세요

F A Q

  • 선인장 텀블러는 ‘기댈 어른의 빈자리‘ 캠페인에 정기후원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며,
    본 캠페인 후원 외 다른 방법으로는 받으실 수 없습니다. 최소 정기후원 금액은 2만원이며,
    해당 금액 이상 후원하셔야만 선인장 텀블러를 보내드립니다.
    신규 후원자의 경우, 일시후원만 하실 경우 선인장 텀블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선인장 텀블러를 받기를 원하신다면 정기후원으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첫 후원금 납입 확인 후 순차적으로 택배발송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배송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후원금 납입 후 1개월 경과 시까지 배송 받지 못하신 경우, 후원자 상담센터(02-331-7073)로 연락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신청 시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하셔야 텀블러 배송 가능합니다.
  • 네, 기존 정기후원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일시후원 5만 원 이상 추가로 기부하시면 선인장 텀블러를 보내드립니다.
    회원 여부 확인을 위해 후원자 상담센터(02-331-7073)로 문의 주시면 상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단, 기존 일시후원 하신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고가 소진되면 종료합니다.
  • 후원자 1명당 1개로 제한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은 후원자님의 정보로
    여러 번 후원을 신청하실 경우 중복 발송은 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선인장 텀블러는 110년 전통의 스위스 보틀 SIGG(지그)의 사회공헌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터치 보온·보냉이며,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500ml 용량 제품입니다. 미혼한부모가 직접 제작한 천연가죽 스트랩 장식(탈부착 가능)이 있습니다.
  • 3가지 색상 (녹턴,모닝블루,더스크) 중 랜덤으로 발송되며, 색상 교환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혼자라고 생각해서 더욱 힘들었을 이들,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있다면 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